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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경 검사"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60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진료과/센터/클리닉 (6)
영상의학과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의료진은 영상의학과 의사, 방사선사 및 간호사, 행정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다양한 영상 기법을 통해 진단, 치료, 영상정보 관리 및 환자 중심 케어를 통해 최적의 진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 영상의학과의 역할 - 다양한 영상 검사기법의 개발, 시행 및 영상 검사를 통한 질병의 진단 - 영상 기법 유도하의 생검, 비수술적 치료 및 협진을 통한 진료 자문 - 영상 기법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의 사후 관리 및 진료 자문 2. 진료 현황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의료진은 교수 67명, 임상강사 15명, 전공의 31명으로 총 11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연간 약 27만여 건의 전산화 단층 촬영 검사, 15 만여 건의 초음파 검사 및 초음파 유도 하 시술, 10만여 건의 자기 공명 검사 및 3만 5천여 건의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암병원의 종양영상센터와 어린이병원의 소아영상의학과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진료과와 유기적인 협진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3. 보유 장비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현재 특화장비로 최첨단 기기인 이중에너지CT를 비롯한 12대의 전산화단층촬영기 (CT), 최신의 고사양 3T를 중심으로 한 13대의 자기공명영상 촬영기 (MRI), 그리고 CT/MRI와 실시간 영상 융합이 가능한 고사양 모델을 포함한 27대의 초음파기기를 보유하고 있고, 핵의학과와 공동으로 자기 공명 영상과 양전자 단층 촬영을 동시에 수행하여 두 검사의 융합영상을 보여주는 1대의 PET-MRI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능적 MRI, 자기 공명 분광 영상, 분자 영상 의학 등 첨단 영상 기술의 개발과 임상적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인력 운용을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세부 진료 분야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다음과 같은 11개의 세부 분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분야의 전문의료진이 진단 및 치료, 활발한 연구 활동(2011-2020 년 출판 논문 2,758편, 인용 횟수 45,311건, 편당 인용 횟수 16.4회)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영상의학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근골격영상의학 관절, 근육, 골격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근골격 질환에 대한 세침흡인 검사 또는 경피적 배액술, 척추질환 및 관절 통증에 대한 통증 인터벤션, 종양의 고주파절제술 - 복부영상의학 간, 담관, 췌장, 위장, 소장, 대장 및 복강 내 발생하는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간 종양의 고주파소작술, 복부 종양의 하이푸시술 - 비뇨생식기계 영상의학 신장, 방광, 전립선, 부신, 난소, 자궁, 후복막강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조직 생검 수신증, 신장농양의 비수술적 치료, 태아 영상 진단 - 소아영상의학 신생아부터 청소년기까지 발생하는 선천성/후천성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비수술적 치료 - 신경두경부영상의학 뇌, 뇌혈관, 척추, 두경부 및 갑상선 질환의 영상 진단, 갑상선 및 두경부 질환의 영상 유도하 진단적 시술 (세침흡인 및 조직생검), 갑상선 결절의 영상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 (에탄올 절제술 및 고주파 절제술) - 신경중재영상의학 뇌혈관 질환 (뇌졸중, 뇌출혈, 뇌동맥류, 뇌혈관기형)의 비수술적 치료, 동맥류 색전술,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혈전용해술 - 심혈관영상의학 심장, 관상동맥, 대동맥, 사지 혈관의 이상 소견 진단, 선천 심기형 진단 및 평가 - 유방영상의학 유방의 양성 및 악성 질환의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입체정위 흡입보조생검, 진공흡인 생검술, 진공흡인 절제술) - 응급영상의학 외상 환자를 비롯한 응급 환자의 영상 진단 - 인터벤션영상의학 간암의 간동맥색전술과 방사선색전술, 투석환자의 동정맥루 개통술, 대동맥과 하지혈관질환의 혈관내 치료술, 출혈환자의 혈관색전술, 심부정맥혈전증의 혈전용해술, 혈관기형의 색전술, 담도 및 농양 배액술, 담도 및 위장관 스텐트 설치술 - 흉부영상의학 폐암, 폐결핵과 폐렴, 미만성간질성폐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을 포함한 폐질환과 종격동, 흉막 등의 흉부영상진단 폐종양의 영상유도하 조직 생검, 기흉, 폐농양, 흉수의 비수술적 치료 (관 배액술, 경피적 흡인술) 영상의학과 홈페이지 바로 가기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43% 2023.04.28
비뇨의학과

비뇨의학과는 소변이 생성 저장되고 몸 밖으로 나가는 통로에 있는 콩팥(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 요로계 장기들과 음경, 고환, 정관 및 전립선 등 남성생식과 관련된 장기를 다루는 진료과로서 이들 장기에 발생된 질환들을 진단하고 주로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하고 있는 외과계의 한 분야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는 11명의 교수진과 3명의 임상강사 그리고 12명의 전공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뇨의학과 영역의 진료, 연구 및 교육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비뇨의학과에서 다루고 있는 대표적인 분야와 질환들은 비뇨기계 종양 (방광암, 신장암, 전립선암, 고환암, 음경암, 및 부신종양), 소아비뇨질환 (비뇨기 선천기형 및 선천성 질환), 결석 (신장요관 결석 및 방광 결석), 요로 감염 (방광염, 신우신염, 요도염, 전립선염), 배뇨 장애(전립선 비대증, 신경인성 방광, 야뇨증, 여성 요실금, 요관협착, 요도협착), 여성질환 (자궁탈출증), 남성질환 (남성 불임, 남성 성기능장애), 신장 이식 등입니다. 비뇨의학과에서는 질환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서 개복수술, 최소 침습 로봇 및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내시경 수술과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 그리고 현미경을 위한 수술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콩팥(신장), 요관, 방광, 요도, 전립선 질환 및 성기능 장애, 배뇨장애 등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에 관하 연구를 시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력연구 및 다기관 연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진료 전 유의사항 첫 진료를 받으시는 분은 외부병원 진료의뢰서와 영상자료를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 창구에서 등록해 주십시오. 외부병원에 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검사결과지를 지참해 오시기 바랍니다. 최근 타 병원에서 시행한 검사결과지나 의무기록, 그리고 약처방전을 지참해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 비뇨의학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와 타 병원 영상 자료 CD를 접수하시고 선택 진료 확인과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현관 접수창구 오른편 외과계 외래 쪽으로 들어오십시오. ③ 외래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 편 무인발급기에서 처방전 출력 후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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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2% 2023.04.19
요실금클리닉

1. 소개 요실금클리닉에서는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소변이 흐르는 요실금에 대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경제발전과 더불어 삶의 질적 향상이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요실금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요실금이 있더라도 흔히 있을 수 있는 일로 생각하며 참고 지내거나, 수치심 때문에 치료에 적극적이지 않은 것이 현재의 실정입니다. 요실금클리닉에서는 이러한 요실금에 대한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수술적인 교정뿐만 아니라 수술 이외의 다양하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이용하여 요실금의 완치를 목표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2. 대상 및 치료 ① 복압요실금은 요실금의 가장 흔한 형태로 기침이나 재채기, 줄넘기 등 배에 힘이 들어갈 때(복압 증가) 소변이 새는 현상이고, 심한 경우에는 앉았다 일어서거나 사소한 움직임에도 소변이 흘러나옵니다. 절박요실금은 소변이 너무 급하게 마려워서 화장실에 빨리 가지 않으면 소변이 흘러 옷을 적시는 경우를 말하며, 복압요실금과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혼합요실금). 다른 드문 유형의 요실금도 있지만 복압요실금, 절박요실금, 둘이 같이 있는 혼합요실금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② 요실금의 진단 :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입니다. 요실금의 원인과 그 정도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 우선 병력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외 소변검사, 배뇨일지, 요류검사, 패드검사 등이 일반적으로 시행됩니다. 원인을 알기 힘든 경우이거나 복압요실금으로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에는 요역동학검사를 시행합니다. ③ 요실금의 치료 : 복압요실금은 요자제를 담당하는 골반저근의 약화로 발생하므로 효과적인 약물요법은 없습니다. 골반저근을 강화하는 골반저근운동(케겔운동)으로 어느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 전기자극치료나 생체되먹이기법 등이 보조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비수술요법에 반응이 없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중부요도슬링은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수술요법입니다. 절박요실금은 과민성방광과 동반된 기능적 질환으로 약물요법이 주된 치료법입니다. 혼합요실금의 경우에는 어느 것이 주가 되느냐에 따라 약물요법 또는 수술치료의 우선 순위가 결정됩니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담당교수 비뇨의학과 김수웅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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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25% 2021.03.30
건강정보 (21)

암유전자 패널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암유전자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다양한 암유전자의 예시 폐암 - EGFR 유전자 EGFR 유전자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를 뜻하며, 폐암에서 가장 대표적인 암 원인 유전자변이가 발생하는 유전자로, 이에 대한 표적치료제로 EGFR 유전자 억제제를 사용할 수있습니다. 유방암 - PIK3CA 유전자 PIK3CA 유전자는 세포의 성장에 관여하는 유전자 중의 하나로, 유방암,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등에서 PIK3CA 유전자변이가 많이 발견됩니다. 유방암의 호르몬치료와 연관되어 PIK3CA 유전자를 억제하는 표적치료제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방광암 - FGFR3 유전자 FGFR3 유전자는 방광암에서 특이적으로 유전자변이가 많이 발견되는 유전자로, FGFR3 유전자를 억제하는 표적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흔히 사용되는 암유전자 패널의 경우에는 종목에 따라 많게는 400개가 넘는 개수의 유전자를 검사합니다. 또한 암유전자 패널 검사를 통해 일부 표적 유전자만을 검사하기도 하지만, 전장 유전체 검사 혹은 전체 유전자 검사와 같이 인간이 보유한 모든 유전자를 포함하여 검사하기도합니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환자의 어떤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켰는지 확인하여 암의 원인을 밝히고, 이에 적합한 항암제나 표적치료제 및 발견된 유전자 돌연변이에 대하여 가능한 임상시험이 있는지 알려줍니다. 혈액암의 경우에는 조혈모세포이식의 필요성 여부를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온코타입디엑스(Oncotype Dx: 암환자에서 암의 활성도를 예측하기 위한 유전자 검사법의 일종) 검사의 경우, 항암치료의 필요성과 재발 가능성을 수치화하여 알려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검사를 시행한 후, 외래에서 담당 교수로부터 검사 결과를 듣고 적절한 치료에 대하여 상담하여 맞춤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검사 결과지는 암맞춤치료 상담실에서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암환자에게서 밝혀진 모든 유전자에 대한 돌연변이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진 않지만, 서울대학교암병원에서는 한국 사람의 유전자에 필요한 맞춤검사방법(FiRST Cancer Panels)을 자체 개발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사람 및 개인별 맞춤의 암치료를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암 정복의 미래를 실현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치료방법관리 > 유전자맞춤 치료
정확도 : 81% 2023.12.18

자궁내막암은 자궁체부 중 자궁 내막에서 생기는 암을 말합니다 . 미국을 비롯한 서구에서는 자궁내막암이 자궁경부암이나 난소암보다 더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 우리나라에서는 자궁경부암 , 난소암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부인암입니다 . 자궁내막암은 식생활 및 생활습관의 서구화로 우리나라에서도 증가추세에 있으며 , 발생자수가 1999 년 721 명에서 2019 년에는 2,986 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 호발연령으로는 50 대가 전체 자궁내막암의 39.6%, 40 대가 21.7%, 60 대가 18.5%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여자의 전체 암 발생 총 117,334건 중 자궁체부암은 3,492건 발생하였으며, 여자 전체 암의 3.0%로 암 발생 순위 8위를 차지했습니다. 여자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13.6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자궁은 임신을 유지하고 출산을 가능하게 하는 기관으로 여러 골반 장기들에 의해 지지되어 있으며 자궁의 앞쪽에는 방광, 뒤쪽에는 직장이 있습니다. 자궁은 가장 바깥쪽에 자궁장막이라는 얇은 막이 있고, 그 안쪽에 자궁근층, 그 다음 안쪽에 자궁내막이라는 부드러운 조직이 있습니다. 자궁내막은 생리주기에 따라 증식과 위축을 반복하며 호르몬의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자궁내막암은 두 가지 형태로 나누는데, 첫 번째는 에스트로겐에 의해 자궁내막증식이 발생하고 암으로 진행하는 형태입니다. 낮은 출산력, 무배란, 이른 초경, 늦은 폐경,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 비만 그리고 오랜 기간 동안의 에스트로겐 단독 치료를 받은 경우, 타목시펜 치료를 받은 경우 등이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자궁내막증식 없이 자발적으로 종양이 발생하는 형태로 대개 분화도가 나쁜 형태로 나타나는데, 위험요인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 외 유전적인 요인으로 대장암과 관련된 HNPCC 유전자가 알려져 있습니다. 폐경 이후 연령이 증가할수록 잘 생기며 악성도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면역결핍질환, 과거 복부 방사선 치료의 병력, 자궁내막증식증 등도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내막암의 특징적인 증상은 비정상적인 자궁출혈입니다. 이미 폐경이 된 여성에서 질 출혈이 있는 경우, 또는 폐경 전이더라도 비만이나 당뇨, 출산을 적게 했다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와 같이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여성이 불규칙한 자궁출혈이 있다면 자궁체부암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 외 생리과다, 성교 후 출혈, 악취와 노란색 액성을 띄는 질 분비물의 증가, 복부, 골반, 외음부 주위의 불편감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진행된 자궁내막암의 경우에는 암의 주변 장기 침범에 의해 골반통이나 둔통, 혈뇨, 빈뇨, 변비, 직장 출혈, 하복통, 압통, 요통 및 복강내 전이로 안한 복부 팽만, 복수, 장폐색, 종괴(덩어리)가 만져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전신 증상으로 체중감소, 전신허약감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의사의 병력 청취 및 진찰을 통해 자궁내막암의 의심소견을 알아내게 됩니다. 내진을 하여 자궁의 형상 및 크기변화를 살펴보고, 초음파 검사로 자궁 내막의 모양 및 두께, 병변의 유무를 확인합니다. 검사 상 이상이 있거나, 폐경여성에서 질 출혈이 있는 경우, 흡인술이나 소파술로 자궁내막에 대한 조직검사를 시행하며, 필요에 따라 자궁내부를 자궁경을 통해 확인하기도 합니다. 자궁내막암이 진단된 경우에는 CT, MRI, PET 등의 영상검사와 혈청 CA-125 수치를 측정하여 병의 진행정도를 파악하고 치료 방침을 결정하게 됩니다. 2009년 FIGO 분류에 의한 자궁내막암의 병기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궁내막암 1기 암이 자궁체부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 1A 자궁근육층 두께의 절반 이내로 침범 또는 자궁근육층 침범이 없는 경우 1B 자궁근육층 두께의 절반 이상을 침범한 경우 2기 자궁체부와 자궁경부를 침범하였으나 자궁 외로 퍼지지는 않음 3기 자궁 밖으로 퍼졌으나 골반을 벗어나지는 않음 3A 자궁의 장막(serosa) 또는 부속기 침범 3B 질 또는 자궁방조직 침범 3C 골반 또는 대동맥주위 림프절 전이 3C1 골반 림프절 전이 3C2 대동맥주위 림프절 ± 골반 림프절 전이 4기 골반 밖으로 전이되거나 방광이나 직장 점막 침범 4A 방광 또는 장의 점막 침범 4B 복강내 또는 서혜부 림프절을 포함한 원격 전이 자궁내막암의 치료에서 수술은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그 범위가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자궁 및 암이 퍼질 수 있는 양쪽 난관, 난소 절제술을 시행하고 골반 및 복부 세척세포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경우에 따라 골반 및 대동맥주위 림프절 절제술을 추가합니다. 최근에는 초기 자궁내막암에 대해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여 보다 적은 통증과 짧은 회복기간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술 후, 수술로 절제한 자궁 및 주변 조직들에 대한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병기를 설정하게 되고, 결과에 따라 보조적 방사선치료 및 항암제 치료를 시행합니다. 방사선치료는 고용량의 방사선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죽이거나 크기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단독으로 실시되거나 수술 전, 후에 함께 사용되기도 합니다. 방사선 치료 방법에는 기계를 이용해 신체 외부에서 방사선을 조사하는 외부조사 방법과 방사선 동위원소를 암이 존재하는 자궁강 및 질강에 근접조사하는 강내조사방법이 있으며, 외부조사는 주로 조기 암 혹은 수술 후에, 강내조사는 진행암 혹은 수술 전에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은 진행된 병기, 전이되어 수술이 힘든 경우, 재발된 자궁내막암에서 시행하게 됩니다. 또한 암세포의 성장에 필요한 호르몬의 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호르몬치료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자궁내막암 환자 중 여성호르몬 수용체 검사에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모두 양성일 경우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시행이 어렵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 또는 재발된 자궁내막암 환자 중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모두 양성일 경우 호르몬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자궁내막암 병기 치료방법 1기 단순전자궁적출술과 양측 난관-난소 절제술, 림프절절제술; 자궁과 양측의 난소, 난관을 절제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골반내의 림프절도 남김없이 절제하며, 림프절로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대동맥주위 림프절도 절제합니다. 골반내 방사선 치료 및 단순전자궁적출술, 양측 난관-난소 절제술; 수술과 방사선을 병용한 치료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전에 외부 방사선 조사를 실시하며, 만일 암의 전이가 나타난 경우에는 골반과 복강내의 림프절을 절제합니다. 수술에서 림프절 전이가 확인되거나 병소의 확산이 현저한 경우 수술 후 추가적인 방사선 치료를 병용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방사선 치료를 희망하는 환자, 고령이거나 다른 질환 등의 이유로 수술을 하지 못하는 환자인 경우 방사선 단독 치료를 실시하게 됩니다. 2기 광범위자궁적출술과 양측 난관-난소 절제술, 림프절절제술; 자궁과 양측의 난소, 난관 및 골반내 림프절을 절제합니다. 림프절로의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대동맥주위림프절도 신정맥의 높이까지 절제합니다. 단순전자궁적출술과 양측 난관-난소 절제술; 광범위자궁적출술에 따르는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실시하며, 암 전이가 있다면 골반과 복강내의 림프절을 절제합니다. 수술에서 림프절 전이가 확인되거나 병소의 확산이 현저한 경우 수술 후 추가적인 방사선 치료를 병용하게 됩니다. 3기 광범위자궁적출술과 양측 난관-난소 절제술, 림프절절제술, 방사선치료; 광범위한 자궁절제술과 양측 난관-난소 절제술, 림프절절제술과 함께 수술 후 보통 방사선치료를 시행합니다. 수술을 하지 못하는 경우 방사선 치료를 단독으로 시행해야 할 때 강내 방사선 조사 및 외부 방사선 조사를 실시합니다. 필요한 경우 호르몬치료를 실시합니다. 4기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강내 및 외부 방사선치료, 호르몬 치료,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 방법을 병행합니다. 골반내 출혈이나 분비물과 같은 합병증이 있을 경우 해결을 위해 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 후 급성 부작용으로는 출혈, 골반내 염증, 장폐색, 혈관 손상, 요관 손상, 직장 파열, 폐렴, 폐색전증, 임파낭종 등이 있으나, 최근에는 이런 급성 부작용은 드문 편입니다. 수술 후 만성 부작용으로는 방광이나 직장의 기능 부전 및 양쪽 난관-난소 절제술로 인한 폐경 관련 증상들, 즉, 질건조증, 안면 홍조, 불면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자궁이 있더라도 임신은 불가능합니다. 자궁적출술 및 한 쪽 난관-난소 절제술을 시행한 경우에는 호르몬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난소의 기능이 쇠퇴하기 전까지는 폐경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호르몬 대체요법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난소암의 수술로 인한 부작용은 수술 범위가 넓을수록 많이 생기며, 복강내 장기와 관련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으로 급성/만성 부작용이 있는데, 급성 부작용으로는 조사 부위 피부 건조 및 발적, 오심, 구토, 백혈구 감소로 인한 감염 위험성 증가, 설사, 식욕 부진, 체중 감소, 직장염, 방광염, 빈뇨, 배뇨 곤란, 혈뇨, 비뇨기계 감염 및 질 건조, 소양감, 작열감, 질염 등이 있습니다. 만성 부작용으로는 간섬유화, 간기능부전, 간경화, 신장기능부전, 소장/결장의 유착, 폐색, 위축 및 흡수력 저하, 천공, 누공, 직장의 섬유화나 만성 직장염, 만성 방광염, 방광의 위축 뿐 아니라 질궤양과 괴사, 방광-질 누공과 요관의 협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항암화화학요법시의 부작용으로는 빈혈, 백혈구/혈소판 수 감소, 오심, 구토, 설사, 구내염, 탈모, 생식기능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호르몬 치료에 사용되는 프로게스테론 제제의 부작용으로 체중증가, 부종과 고혈압, 혈전성 정맥염, 얼굴 작열감, 식욕 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폐경 전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의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암의 예후는 연령, 병기, 암세포의 조직학적 형태 및 분화도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종양세포의 분화도가 좋고 암이 자궁 내에 국한된 경우 5년 생존율은 약 90% 정도입니다. 그러나 암이 진행하여 자궁을 벗어나거나 분화도가 나쁜 경우, 투명세포암이나 유두상 장액성 자궁내막암의 경우, 자궁강내 암의 위치가 하부에 있을수록 생존율이 낮아지고 재발률도 높아 불량한 예후를 보입니다. 재발은 질이나 골반 내에 국소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와 폐, 간 등 멀리 떨어진 장기에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발암에 대한 표준적인 치료는 없는 상태로, 재발부위 및 이전 치료력 등에 따라 재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제 치료, 호르몬 치료 등 환자 상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질이나 골반 조직에 국소 재발한 경우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고, 고립성 원격 전이가 생긴 경우 가능하다면 수술을 시행합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자궁내막암 치료 후 재발이나 전이 병변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치료 후 첫 1년은 1~3개월 마다, 2~3년까지는 3~6개월 마다, 4~5년 이후는 6개월~매년 마다 추적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추적검사 시에는 문진, 골반내진, CA-125 혈액검사를 실시하게 되고 필요에 따라 흉부촬영,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단층촬영(PET)도 실시합니다. 적절한 운동을 통해 비만, 당뇨와 같은 위험요인을 줄이고 혈중 에스트로겐 농도를 감소시켜, 자궁내막암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경구피임제의 복용이 자궁내막암을 감소시킨다는 여러 보고가 있는데, 이는 피임약에 들어있는 프로게스테론 성분이 자궁내막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 흡연은 간에서 에스트로겐 대사에 영향을 주어 혈중 에스트로겐 농도를 낮춰 자궁내막암의 발생 감소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폐암을 비롯한 다른 주요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폐경 후 질 출혈, 불규칙한 질 출혈 및 생리 과다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자궁내막검사를 통해 자궁내막증식증과 같은 암의 전구병변을 진단하고 이를 치료하여 자궁내막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암이나 유방암,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검진에 신경 써야 하며, HNPCC 유전자와 같이 위험이 높은 유전자를 가진 경우에는 예방적인 수술의 시행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조기 발견의 효과가 입증된 권장 조기검진 프로그램은 없으나 프로게스트론이 없는 에스트로겐 단독 호르몬요법을 시행 받는 폐경 여성, 유전성 비폴립 대장직장암 증후군의 가족력 및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의 경우 정기적인 검진을 권장합니다. 자궁내막암은 불규칙한 질출혈, 생리과다 등의 증상이 초기에 나타나고, 자궁내막증식의 전구병변을 거치기 때문에 조기 진단 및 치료를 통해 어느 정도 예방 가능한 암입니다. 따라서 정기 검진 및 증상이 있을 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자궁체부암, 유방암, 대장암 등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검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자궁내막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근치적 자궁절제술 안내 자궁절제수술 안내 [full ver.] 복식 근치적 자궁절제술 및 림프절절제술 안내 [full ver.] 복강경하 근치적 자궁절제술 및 림프절절제술 안내 [full ver.] 근치적자궁절제술 및 림프절절제술 안내(로봇수술) 정맥신우조영술 안내 [full ver.]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요약판]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진단적 자궁경검사 안내 [full ver.] 배뇨기록지작성방법 안내(비뇨기과A) [full ver.] 배뇨기록지작성방법 안내(비뇨기과B) [full ver.] 골반근육운동 안내(여성) [full ver.] 하지림프부종의 개념과 관리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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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25% 2023.06.27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 여자의 전체 암 발생 총 117,334건 중 난소암은 2,947건 발생하였으며, 여자 전체 암의 2.5%를 차지하였습니다. 여자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11.4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난소암은 암이 발생하는 조직에 따라 상피세포암, 생식세포종양, 성삭기질종양으로 구분하는데, 대부분의 난소암은 상피세포암으로, 2007년 통계 자료에 따르면 상피성난소암이 전체 난소암의 76.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피성난소암은 다시 장액성난소암(serous carcinoma), 점액성난소암(mucinous carcinoma), 자궁내막양난소(endometrioid carcinoma), 투명세포암(clear cell carcinoma), 브레너종양(malignant Brenner tumor), 미분화세포암(undifferentiated carcinoma) 등으로 나뉘는데 이 중 미분화세포암이 가장 예후가 나쁩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수명인 84세까지 생존한다고 가정할 경우, 난소암 발생률은 0.7%입니다. 난소암의 호발 연령은 40~60대로 전체 암 환자 중 40대가 20.7%, 50대가 29.7%, 60대가 18.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14세 이하 여아의 암 발생 중 4위로 드물지만 간과할 수 없습니다. 난소암은 수술 기법 및 여러 항암약제의 개발로 환자 생존율이 점진적으로 향상되고 있는데, 5년간 암생존률이 2000년 58.9%에서 2015년 64.1%로 약 5.2%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난소암에 대한 적절한 선별검사가 없고, 대부분의 환자에서 증상이 비특이적으로 나타나 60% 이상의 많은 환자가 3기 이상의 진행된 상태로 진단되고 있습니다. [그림] 난소암의 종류 난소는 자궁의 양측에 위치한 두 개의 생식기관으로, 난자를 생산하며, 월경주기에 따라 주기적으로 배란 및 여성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입니다. [그림] 난소 의 구조 난소암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관련된 위험요인으로는 낮은 출산력, 이른 초경, 늦은 폐경, 미혼, 불임, 유방암·자궁내막암·대장암의 기왕력 및 석면이나 활석 등에의 노출을 들 수 있습니다. 반면, 경구피임약을 5년 이상 복용하는 경우에는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난소암의 약 5~10%정도가 유전적인 성격을 가지며, BRCA1, BRCA2 유전자의 이상이 있는 경우, 모친이나 자매가 난소암에 걸린 경우 난소암의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림] 난소암의 원인 난소암은 상당히 진행하기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복부 팽만감 및 불편감, 복통, 소화불량, 대소변 시의 불편감 등 비특이적 증상이 나타나서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여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외에 비정상 질출혈, 빈뇨, 배뇨곤란, 대하증, 오심, 구토, 변비, 요통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질병의 진행에 따라 복수, 복부 종괴,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의사는 기본적인 환자의 병력 청취 및 진찰을 통해 난소암이 의심되는 경우 내진을 하게 됩니다. 내진을 통해 복부의 종괴 유무 및 크기, 형태를 검사하게 되며, 필요하다고 여겨지면 초음파 검사로 난소의 혹을 검사하게 됩니다. 또한 단순한 양성 물혹인지 암인지를 감별하기 위해 혈액검사로 CA-125라는 종양 표지인자를 확인하게 됩니다. CA-125 종양 표지인자는 비교적 난소암에 특이도가 높아 상피성 난소암의 80%정도에서 증가된 수치를 보입니다. 하지만,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골반염, 임신 초기, 생리 중에도 상승 할 수 있고, 초기 난소암의 경우 50%정도에서만 증가를 보여 단독 검사만으로 난소암의 조기 진단에 활용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따라서 CA-125 종양 표지인자는 임상적으로 주로 치료에 대한 반응을 추적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종괴의 성격, 주변장기 침범여부, 병의 진행정도를 알기 위해 경정맥신우조영술, 대장내시경검사, 컴퓨터단층촬영 (CT), 자기공명영상 (MRI), 양전자단층촬영 (PET) 등의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양성 종양인지 악성 종양인지를 어느 정도 추정할 수 있으나, 최종적인 진단은 개복수술 또는 복강경 수술을 통하여 난소 종괴를 절제한 후 조직검사를 시행해야만 확진할 수 있습니다. 난소암의 병기는 수술을 한 이후 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한 번 정해지면 재발여부에 따라 변하지 않습니다. [표] 난소암의 병기 [그림] 난소암의 병기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난소암의 치료에는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가 있습니다. 수술로 종양을 최대한 떼어내고, 이후 조직검사 결과 및 병기에 따라 항암제를 6~9차례 가량 투여하게 되고 필요 시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게 됩니다. 수술 난소암의 치료에서 수술은 종양의 제거 및 난소암 확진, 암의 진행상태를 알기 위해서 반드시 시행되어야 합니다. 난소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도 수술이 치료 방법의 한 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연령이나 동반질환, 출산 유무 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수술을 통해 종양을 가능한 많이 떼어낼수록 향후 항암제 치료에 대한 반응 및 예후가 좋아집니다. 개복 후 종양의 침범 부위 및 정도에 따라 수술범위가 정해지므로 ‘시험적 개복술’이란 용어를 사용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수술 시에는 자궁, 양측 난소 및 난관, 대망 및 골반 림프절 절제술, 골반 및 복부 세척검사,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예외적으로 환자가 향후 임신을 원할 때에는 병소가 한쪽 난소에 국한되며 피막이 파열되지 않고 주위조직에 유착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한쪽 난소난관절제술 시행도 고려 가능합니다. 가능한 많은 암 조직을 제거해야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종양의 전이부위 및 환자의 상태에 따라 대장, 소장, 방광, 요관, 림프절, 비장, 횡경막 등을 절제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 및 수술 합병증의 위험이 높다거나, 수술로 종양을 모두 떼어내기 힘들다고 생각될 때에는 수술 전에 항암제를 먼저 투여하기도 합니다. 항암화학요법 1기말 이상의 난소암에서 수술 후 대개 3~6차례의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게 됩니다. 3~4기의 광범위한 전이 난소암에서는 수술 전 우선적으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방사선을 쬐여 국소적으로 남아있는 암세포를 소멸시키는 것이지만, 난소암에서 방사선치료는 그 역할이 크지 않습니다. 수술 후 급성 부작용으로는 출혈 , 골반 내 염증 , 장폐색 , 혈관 손상 , 요관 손상 , 직장 파열 , 폐렴 , 폐색전증 , 임파낭종 등이 있으나 , 최근에는 이런 급성 부작용은 드문 편입니다 . 수술 후 만성 부작용으로는 방광이나 직장의 기능 부전 및 양쪽 난관 - 난소 절제술로 인한 폐경 관련 증상들 , 즉 , 질건조증 , 안면 홍조 , 불면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이 경우 자궁이 있더라도 임신은 불가능합니다 . 자궁절제술 및 한 쪽 난관 - 난소절제술을 시행한 경우에는 호르몬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난소의 기능이 쇠퇴하기 전까지는 폐경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 호르몬 대체요법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 이외에도 난소암의 수술로 인한 부작용은 수술 범위가 넓을수록 많이 생기며 , 복강 내 장기와 관련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현재 난소암의 항암화학요법에서 일차 약제로 쓰고 있는 platinum 제제들의 부작용으로는 복통 , 설사 , 구토 , 신경 · 근육독성 , 신독성 등이 있으나 , 약물 투여 전후 수액요법 , 항구토제 , 스테로이드 제제 투여 등 전처치를 통해 부작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 또한 항암제 치료는 골수세포를 억제하여 치료기간 동안 면역력이 떨어져 세균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으며 , 쉽게 멍이 들거나 피로해지는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 이러한 부작용은 줄이고 암세포에 대한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약제가 개발 중이며 , 특정 유전자 변이 여부에 따른 PARP 억제제 사용 , 면역항암제 , 표적치료제 사용 또는 복강 내로 직접 항암제를 투여하는 방법 등도 개발되었습니다 . 난소암 치료 후 재발 및 전이를 진단하기 위해 치료 후 정기적으로 영상검사 및 CA-125 수치를 측정하게 됩니다. 분화도가 좋은 초기 난소암의 경우 수술 후 보조 항암제 치료를 하지 않아도 5년 생존율이 90%이상으로 양호하지만, 진행성 난소암의 경우 일차 치료 후 약 50% 정도에서 종양이 사라지나, 이 중 30~50%에서 다시 재발하게 됩니다. 재발성 난소암의 경우 치료 후 재발까지 걸린 기간, 이전 약제에 대한 반응성 등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 및 치료 약제를 정하게 됩니다. 난소암의 재발과 전이 시 이전에 투여한 항암제에 감수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2차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때에도 역시 가능한 많은 암조직을 제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수술 이후, 또는 수술로 암조직을 충분히 제거할 수 없다고 판단되거나 전신상태가 수술을 견딜 수 없다고 생각될 경우에는 항암화학요법을 시행, 항암제 내성 여부에 따라서 다른 조합의 항암제를 사용하여 치료를 지속하게 됩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난소암치료 후 재발이나 전이 병변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치료 후 첫 1년은 1~3개월 마다, 2~3년까지는 3~6개월 마다, 4~5년 이후는 6개월~매년마다 추적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추적검사 시에는 문진, 골반내진, CA-125 혈액검사를 실시하게 되고 필요에 따라 흉부 촬영, 컴퓨터단층촬영 (CT), 자기공명영상 (MRI), 양전자단층촬영 (PET)도 실시합니다. 난소암의 위험인자로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난소암을 예방하거나 피할 수 있는 정확하고 쉬운 방법은 없습니다. 아직은 초기 난소암에 대한 선별검사가 확립되지 않은 실정으로 현재 난소암 조기 진단은 의사의 진찰, 혈청 CA-125 수치의 측정 그리고 초음파검사를 조합하여 시행되고 있습니다. 대개 검사는 매년 시행하지만, 난소암의 발생 위험이 높은 유전자 변이를 가진 환자는 6개월 간격으로 검사를 시행하며, 예방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난소암의 치료제로 여러 항암제가 개발되었고, 그에 따른 치료 반응이 좋아서 치료 후 종양이 사라진 듯 보이나, 재발이 많아 결국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난소암의 많은 환자가 암이 진행된 상태로 진단되어, 완치 목적의 치료보다 고식적인 치료가 주를 이루게 됩니다. 또한 환자는 항암제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자주 방문 또는 입원하게 되고 많은 검사를 자주 받게 되는데 환자와 가족 모두 신체적ㆍ정신적으로 지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를 격려하고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흔히 몸을 보한다거나 암 치료를 위해 검증되지 않은 약초나 약물 등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오히려 간에 무리를 주거나 환자에게 해를 끼칠 수 있으니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여야 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난소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난소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자궁절제수술 안내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요약판] 진단적 복강천자 안내 [full ver.] 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요약판] 치료적 복강천자 안내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25% 2023.06.26

전립선암이란 전립선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샘세포의 암)으로, 위험요인은 고령(50세 이상에서 급격히 증가합니다), 인종(서양인의 발생률이 높습니다), 유전적 소인, 가족력 등입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전립선암은 총 16,815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6.8%로 6위를 차지했습니다. 남자 암 발생 중 12.9%(16,815건)로 3위를 차지했으며, 남자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65.7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정액의 일부를 만들어내는 밤톨 같은 모양과 크기의 장기입니다. 방광 아래 인접하여 요도를 둘러싸고 있으며 직장 앞에 위치합니다. [그림] 전립선의 해부학적 구조 전립선암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는 나이입니다. 전립선암은 50세 이상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영향을 미쳐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전립선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특히 전립선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비교적 젊은 나이에 전립선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만이 전립선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비만하면 높은 병기의 전립선암이 증가한다는 증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습관과 전립선암과의 관련성에 관해서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최근에 전립선암의 발병률이 급증하는 원인을 식생활의 서구화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동물성 지방이 많은 과량의 육류 섭취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며, 칼슘 함량이 높은 식사는 전립선암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이나 제초제와 같은 화학물질에 많이 노출되는 작업환경에서 일하는 경우 전립선암이 더 잘 생기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전립선은 골반 깊은 곳에 위치하여 암이 발생하여도 겉으로 보이지 않고 증상이 발생하기까지는 오랜 기간이 걸립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소변을 본 후에도 소변이 남아 있는 듯한 느낌이 있는 경우가 생깁니다. 또한 소변을 잘 참지 못하여 자주 지리거나, 소변을 자주 보게 되기도 하며, 간혹 소변 혹은 정액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아랫배의 불쾌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척추와 골 전이로 인한 등 아래쪽, 엉덩이, 허벅지 위쪽에 묵직한 느낌이나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여도 노년기의 흔한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 등에서도 보이는 증상과 비슷하여 진단이 늦어질 수 있고, 이때는 완치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조기 진단을 위해 50세 이후에는 매년 전립선에 대한 정기 검진을 권합니다. 전립선암의 진단 시에는 비뇨기과 전문의가 항문을 통해 직접 전립선을 만져보는 직장수지검사가 가장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 전립선에 종물이 만져지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또한 혈액검사로 전립선특이항원(PSA: Prostate specific antigen)을 확인합니다. 정상 수치는 3~4ng/ml 이하로 그 이상일 경우 조직검사의 대상이 됩니다. [그림] 1. 직장수지검사, 2.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 3. 조직검사 전이가 되지 않은 국소전립선암의 경우 수술적 치료인 근치적 전립선적출술을 시행하며, 수술을 할 수 없거나 수술을 피해야 하는 경우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또 진행성 암의 경우 호르몬 치료를 시행합니다만 이는 완치를 목표로 하는 치료는 아닙니다. 전립선은 골반 안에 매우 좁고 깊은 곳에 위치하여 개복 수술 시에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고 수술이 매우 어렵습니다. 근치적 전립선적출술의 경우 과거에는 개복 수술이 주를 이루었으나 현재는 로봇 수술을 주로 시행합니다. 로봇으로 수술하는 경우 몸 속 깊숙이 기구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야가 좋으며 발기력을 보호하기 위해 신경을 보존하거나 방광과 요도를 이어주는 등 매우 복잡하고 섬세한 동작이 필요하기 때문에 로봇 수술이 가장 적합한 수술입니다. 더욱이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요실금을 줄이거나, 발기력을 보호하는 새로운 로봇 수술법들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하고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수술법들의 도움으로 타병원에 비해 훨씬 좋은 임상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전립선암으로 수술한 후 5년 이상 경과한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년 전반 생존율이 96.6%였으며, 전립선암으로 사망한 경우는 2.2%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리고 전립선암으로 사망한 모든 경우는 국소 진행된 암으로 수술 후 다른 치료를 동반할 예정으로 수술한 경우였습니다. 결국 국소 전립선암으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술 받은 경우 5년 장기 경과 관찰 중 전립선암으로 사망한 경우는 0%로 단 한례도 없었습니다. 전립선암 수술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발기부전과 요실금입니다. 수술 후 요실금은 어느 정도는 대부분에서 다 생기며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하게 됩니다. 발기를 조절하는 신경이 전립선을 감싸며 지나가기 때문에 발기부전이 가장 흔한 합병증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 로봇 수술 등으로 신경보존 수술을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요실금보다는 흔하게 발생하며 회복되더라도 요실금보다 더 천천히 회복됩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수술 후에는 정기적으로 PSA 검사 및 전립선 MRI 등을 실시하여 재발 여부를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또한 수술 후에 발생하는 요실금에서 빨리 회복되기 위해 케겔운동(골반저운동: 항문을 조이는 운동)이 권장됩니다. 필요에 따라 요실금을 줄이는 약물요법을 하거나 바이오피드백을 하기도 합니다. 일부 환자에 있어서는 발기력의 빠른 회복을 위해 저용량의 발기보조제를 복용하기도 합니다. 전립선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사요법으로는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 라이코펜(lycopene), 비타민 E, 셀레니움이 다량 포함된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입니다. 두부와 같이 콩으로 만든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토마토의 경우 생토마토 보다는 살짝 익히거나 소스 상태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식사요법으로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립선암이 발생하는 경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의 통계를 보더라도 조기에 진단된 국소전립선암의 경우 암특이 5년 생존율은 100% 입니다. 따라서 조기 진단을 위해 50세 이후에는 매년 PSA(피검사)를 포함한 전립선에 대한 정기 검진을 권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생활의 서구화로 전립선암의 증가가 매우 빠릅니다. 전립선암의 경우 조기에 발견하는 경우는 암으로 인한 사망은 거의 없이 완치가 가능하며 일부 재발하더라도 치료 성적이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따라서 조기 발견을 위해 50세 이상에서는 매년 전립선에 대한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전립선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근치적전립선절제술 안내 [full ver.] 전립선 조직검사 안내 전립선특이항원검사 안내 [full ver.] 배뇨기록지작성방법 안내(비뇨기과A) [full ver.] 배뇨기록지작성방법 안내(비뇨기과B) [full ver.] 골반근육운동 안내(남성)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31% 2023.06.26
질환정보 (8)

소변이 만들어져 몸 밖으로 나오기까지의 소변이 나오는 길(신장, 요관, 방광, 요도)에 결석(들)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 가족력, 식생활의 영향 -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통풍 - 비타민 D 과다섭취 - 병상에 오랫동안 누워있는 경우 - 옆구리나 아랫배 통증: 결석의 위치에 따라 옆구리, 어깨부분, 생식기 주변으로 통증이 확산 - 오심, 구토, 복부 팽만 - 발열 - 혈뇨 - 요검사 - 요배양 검사 - 혈액검사 - 방사선 검사 - X선 검사(KUB) - 경정맥 요로술(IVP): 결석의 존재, 크기, 위치 확인이 가능 - 초음파 촬영술 증상, 결석의 크기 및 위치, 요관폐색 또는 요로감염의 유무, 요로의 해부학적 이상, 결석의 원인에 따라 치료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1) 대기요법 결석의 크기가 1cm보다 작은 경우에 - 운동(줄넘기, 달리기) - 1일 소변량이 2~3L이상이 되도록 충분한 수분을 섭취 후 자연 배출되기를 기다리는 방법 결석의 크기가 작고 아래에 위치할수록 저절로 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2) 체외 충격파 쇄석술 충격파를 가하여 결석을 2mm이하의 작은 가루로 만들어 소변으로 자연 배출시키는 방법 3) 내시경적 쇄석술 -경피적 신쇄석술: 피부네서 신장까지 통로를 만들어 신내시경을 삽입하여 결석을 제거 -요관경 제석술: 방광을 통하여 요관경을 진입하여 요관의 결석을 제거 4) 수술 치료 피부를 절개하고 신장이나 요관을 노출하여 결석을 제거 요로결석은 치료 후 6년이내에 60-70%정도 재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석의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1) 하루에 2L이상의 물을 마셔 소변량이 하루 3L를 넘도록 합니다. 2) 골다공증 치료제 등의 칼슘 섭취는 전문의와 상의 후 합니다. 3) 하루 2-3잔 이하로 우유를 마십니다. 4)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야채의 섭취를 늘립니다. 5) 줄넘기, 계단 오르내리기, 뜀뛰기 같은 운동을 합니다. 6) 1년에 1회 정기 검진을 받습니다. 비뇨기과 이은식 김현회 오승준 곽철 영상의학과 조정연 소아비뇨기과 최황 김광명 박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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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2% 2017.07.28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장기로서 정액의 일부를 만들어냅니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쪽에 있으면서 방광에서 나오는 요도를 둘러싸듯이 존재합니다. 전립선암은 전립선에 생긴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전립선암은 나이가 들수록 위험성이 높아지는데, 현재 전립선암을 진단받는 평균나이는 65세 가량입니다. 전립선암은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남성 암사망자에서 높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서구화된 식생활과 고령화 사회로의 이행에 따라 그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전립선암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식이습관, 특히 동물지방이 많이 포함된 음식의 잦은 섭취가 전립선암의 발생에 부분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성호르몬의 영향도 받습니다. 또한 전립선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다른 대부분의 암과 비교하여 증식하는 속도가 느립니다. 그러므로 초기에는 증상이 없으나 암이 어느 정도 진행하게 되면 각종 배뇨증상과 전이에 의한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전립선 조직이 암세포에 의해 증식하면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소변줄기도 가늘어지며, 소변을 본 후에도 소변이 남아있는 듯한 잔뇨감이 들게됩니다. 소변이 급하거나 심지어는 소변을 못 참아서 지리는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낮이나 밤이나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어떤 경우에는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혹 정액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육안적 혈뇨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전립선암이 더욱 진행하게 되면 요관 폐쇄에 의한 수신증 및 신부전 증상, 골전이에 의한 뼈의 통증, 척추 전이로 인한 요통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전립선암을 조기에 진단하는데 이용되는 검사는 직장수지검사와 전립선종양표지자(PSA) 검사입니다. 전립선암의 진단은 직장수지검사로 전립선을 만져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직장수지검사에서 딱딱한 결절이 있는 경우에는 전립선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직장수지검사에서 만져지는 결절이 모두 전립선암은 아니며 여러 양성 전립선질환에서도 결절이 만져질 수 있습니다. 전립선 종양표지자(PSA)는 전립선암의 가장 중요한 종양표지자이며 PSA가 높을수록 전립선암의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그러나 PSA는 전립선암의 경우에도 상승하지만 연령의 증가와 더불어 증가하고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등의 다른 양성의 전립선 질환에서도 상승할 수 있어 감별이 필요합니다. 전립선 초음파검사는 전립선 수지검사와 전립선 종양표지자에서 전립선 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전립선암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됩니다. 직장수지검사, 전립선 종양표지자, 전립선 초음파로 전립선암일 가능성은 진단할 수 있지만, 확진을 위해서는 조직검사가 시행됩니다. 전립선암의 진단을 위한 조직생검은 주로 경직장 초음파검사를 이용한 초음파 유도하 침생검을 하게 되는데, 이 검사는 항문을 통해 초음파 기구를 삽입하고 침으로 소량의 전립선 조직을 얻습니다. 이때 초음파에서 암이 의심되는 부위가 발견되면 그 부위에 침생검을 시행하며, PSA검사에서 전립선암이 의심되나 경직장 초음파검사에서 특별한 병변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도 전립선의 임의의 6 - 12곳에 대한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전립선암 환자의 20 - 25%정도에서는 PSA수치가 정상 소견을 보이므로, PSA수치가 낮더라도 직장수지검사에서 결절이 딱딱하게 만져지는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전립선 조직 생검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전립선암의 25%정도는 생검에서 진단이 안 되는데 이런 경우 증상이나 추적 PSA검사에서 PSA가 계속 빠르게 증가하는 등의 임상양상이 있는 경우 다시 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전립선암이라고 진단이 된 후에는 적절한 치료방법의 결정과 향후 예후를 예측하기 위해 암이 어디까지 퍼져있는지를 검사하는 병기검사를 하게 됩니다. 병기결정을 위한 영상진단법으로는 뼈로의 전이 유무를 알아보는 골스캔, 주위 조직으로의 침습 유무와 골반강내 림프절로의 전이 여부를 알기 위한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검사(MRI) 등이 이용됩니다. 배뇨시 증상은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에 차이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두 경우 모두에서 전립선의 크기가 커지면서 요도가 압박 받는데서 오는 증상을 수반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립선 암의 경우 진행이 되면 방광으로 침범하여 비대증에 비해 혈뇨와 방광자극증상이 심하다고 합니다. 또 암이 뼈로 전이되면 전이한 부위에서 통증이 생깁니다만, 비대증에서는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PSA는 전립선의 크기에 비해 전립선암에서 높은 수치값을 나타내는 일이 많습니다. 전립선 초음파에서는 전립선비대증에 비해 전립선암의 경우가 전립선벽이 울퉁불퉁하고 전립선내의 화상의 불균일성을 나타나는 일이 많습니다. 전립선 비대와 전립선암은 전립선의 생검을 실시하여 조직을 현미경으로 조사함으로써 최종적으로 감별이 됩니다. 전립선암은 크게 암세포가 전립선 내에 국한된 국소 전립선암과 임상적으로 림프절이나 다른 부위에 전이는 없으나 암이 전립선을 벗어난 경우를 의미하는 국소적으로 진행된 전립선암, 주위 장기나 림프절, 뼈, 폐 등의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있는 전이 전립선암으로 구분합니다. 전립선암은 임상적인 양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 진행 양상을 예측하기가 어렵고, 같은 병기의 환자에서도 그 예후가 매우 다양하여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적절한 치료법의 선택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종양의 병기와 조직학적 소견을 기준으로 환자의 연령, 건강상태, 사회경제적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여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전립선암의 치료법으로는 대기 관찰요법, 근치적 수술, 방사선치료, 호르몬치료 또는 항암화학요법 등이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한 가지 이상의 방법을 병행해서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소 전립선암의 치료는 주로 근치적 수술, 방사선치료, 대기 관찰요법 등이 있으며, 암이 전립선에 국한된 국소 전립선암의 경우, 근치적 전립선절제술 후 10년 간 전립선암의 재발 없이 생존할 수 있는 경우는 70~85% 정도입니다. 국소적으로 진행된 전립선암의 경우에는 아직 이론이 많으나 근치적 수술, 방사선치료, 호르몬요법 등이 단독또는 병용되어 시행됩니다. 이미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있는 전이 전립선암의 경우에는 남성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거나 전립선 조직에 작용하는 것을 막는 호르몬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호르몬치료를 시행하게 되면, 환자의 약 80~90%에서 증상의 호전을 보이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호르몬치료의 효과가 없어지며, 호르몬치료에 반응하지 않게 되었을 때에는 증세 완화치료와 함께 항암화학요법 등을 고려합니다. 전립선암의 발병과 진행에는 환경과 영양 및 식생활이 주요 요인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특히 붉은색 육류나 유제품 등의 고지방식은 전립선암의 성장을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 식품의 과다한 섭취를 피하고 저지방식 및 신선한 과일, 채소, 콩종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전립선암의 예방과 암의 진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와 함께 50세 이상의 남성에서 PSA 검사, 직장수지검사, 경직장전립선초음파 검사 등으로 조기에 전립선암을 발견하려는 노력을 병행하는 것이 전립선암 예방의 지름길입니다. 내과 김태유 임석아 김동완 이세훈 오도연 비뇨기과 이은식 김현회 구자현 곽철 영상의학과 조정연 방사선종양학과 하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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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2% 2017.07.28

자궁 안에 있어야 할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이외의 부위(난소, 나팔관, 자궁천골인대, 복막, 장관, 방광 등)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비정상 자궁내막 조직도 자궁 내부의 정상 조직처럼 월경주기에 따른 호르몬 변화에 반응하여 마치 생리를 하는 것처럼 복강 내에서 출혈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는 임신 능력을 떨어뜨려 불임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월경통, 성교통, 만성 골반통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궁내막증은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질환이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궁내막증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만, 대략 두 가지 설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생리시에 생리혈과 함께 떨어져나간 자궁내막 조직이 난관을 통해 복강 내로 역류하면서 복막 등에 이식된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정상적인 복막 상피가 자궁내막으로 변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불임 여성들 중에는 40%까지 자궁내막증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며, 만성 골반동통을 호소하는 여성들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은 30-44세 여성들 사이에 가장 흔하게 발견되지만 10-20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 중에 자궁내막증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는 여성, 여성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여성, 생리주기가 27일 이하이거나 생리 기간이 7일 이상인 여성, 체형이 비만하거나 알코올을 섭취하는 여성 등은 자궁내막증의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경구용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 자궁내 피임 장치(루프)를 사용하는 여성은 그 빈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증상은 병변의 위치, 침범 장기, 병변의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통증과 불임인데, 만약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자궁내막증에 관해 상담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1) 만성 골반동통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때(같은 부위가 지속적으로 아플 수도 있고, 아픈 부위가 여 기저기 달라질 수도 있음) 2) 월경시에 동통을 느낄 때(일상생활을 제대로 하기 힘들 정도로 심함) 3) 부부관계시에 동통을 느낄 때(성교통) 4) 원발성 및 속발성 불임증이 있을 때 5) 월경 직전이나 월경중에 배변통을 느낄 때 6) 하부 요추 혹은 천골 부위에 동통이 느껴질 때 - 정형외과적으로 이상을 발견할 수 없거나, 정형외과적 또는 물리 치료를 받았는데도 증상이 좋아 지지 않을 때 자궁내막증이 있으면 난소 및 나팔관 주위에 유착(서로 떨어져 있어야 할 피부나 막 등이 들러붙는 것)이 생겨 배란과 난자 이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또 자궁내막증 조직에서 분비되는 여러가지 물질들이 난자, 정자, 배아 등에 악영향을 미쳐 배아가 발육하고 착상하는 데 문제를 일으켜 불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확실한 진단은 복강경 검사나 개복수술을 통해 눈으로 직접 살펴보고, 아울러 조직학적 검사를 해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진단적 처치와 치료를 받으려면 무엇보다 먼저 여성들이 자궁내막증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 증상이 나타났을 때 자궁내막증을 의심하고 병원에 가서 문진 및 진찰, 혈청학적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궁내막증은 질환의 정도에 따라 임상적 경과뿐만 아니라 치료 방법도 달라집니다. 자궁내막증은 병변의 크기와 깊이, 유착의 정도를 살펴서 경증인 1기부터 중증인 4기까지 구분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1) 보존적 요법 생리통, 골반통 등을 완화시키는 데에는 진통제, 소염제 등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2) 호르몬 요법 에스트로겐은 자궁내막 조직의 성장을 촉진하기 때문에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 하기도 합니다. 3) 수술 요법 - 질환의 정도에 따라 여러 종류의 수술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 아기를 낳고 싶어하는 경우에는 자궁, 난소, 나팔관을 그대로 둔 채 비정상적인 자궁내막 조직만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아기를 원치 않을 경우에는 생식기관과 자궁내막증 병변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 수술 후 환자에 따라 호르몬 요법을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산부인과 이효표 강순범 문신용 김정구 최영민 김석현 송용상 박노현 김재원 구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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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6% 2017.07.28

요로는 신장에서부터 소변이 나오는 길에 감염이 있는 것으로 감염 부위에 따라 하부 요로 감염인 방광염, 요도염과 상부 요로 감염인 신우신염 등이 있습니다. 1) 요도로부터 방광으로 균이 올라가서 생기는 상행성 감염이 대부분이고 원인균은 주로 대장균입니다. 2) 여성은 해부학적으로 남성보다 요로가 짧기 때문에 상행 감염이 잘 일어나 방광염은 여성에서 더 흔히 발생합니다. 3) 요도염은 성교에 의한 상행성 세균감염으로 주로 발생되는데, 남성에서의 급성 요도염은 주로 임균이 주 원인균이지만, 최근에는 비임균성 요도염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감염부위에 따라 다릅니다. 신우신염 : 신장에 염증이 생긴 경우로 발열, 오한, 옆구리 통증, 배뇨통이 있고 소변을 자주 보거나 밤에 소변을 보기위해 잠을 깨기도 하고 메스꺼움이나 구토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방광염 : 소변을 자주보고, 소변을 볼 때 통증을 느끼고, 소변 후 잔뇨감이나 소변이 마려운 느낌을 참기 어려운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요도염 : 잠복기가 3-10일, 길게는 3주까지로 다양하며 요도 분비물, 배뇨통, 요도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일부에서는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립선염 이 동반되면 회음부 동통, 불쾌감, 음낭통, 하복부통 등을 동반 합니다.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치료와 예방에 모두 좋습니다. 급성 방광염 : 일반적으로 적절한 항생제의 투여만으로 쉽게 치료됩니다. 신우신염 : 입원을 하여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편히 쉬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절한 항 생제로 충분히 치료합니다. 불충분하게 치료할 경우에는 만성 신우신염과 신장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 다. 요도염 : 항생제 투여로 치료합니다. 금욕을 하거나 성교 중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성은 균에 감염된 상태에서도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으므로 남성이 요도염 의 치료 를 받을 때에는 철저한 검사와 치료를 함께 받아야 합니다. 비뇨기과 백재승 이은식 김수웅 오승준 소아비뇨기과 최황 김광명 박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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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6%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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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의료진은 영상의학과 의사, 방사선사 및 간호사, 행정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다양한 영상 기법을 통해 진단, 치료, 영상정보 관리 및 환자 중심 케어를 통해 최적의 진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 영상의학과의 역할 - 다양한 영상 검사기법의 개발, 시행 및 영상 검사를 통한 질병의 진단 - 영상 기법 유도하의 생검, 비수술적 치료 및 협진을 통한 진료 자문 - 영상 기법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의 사후 관리 및 진료 자문 2. 진료 현황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의료진은 교수 67명, 임상강사 15명, 전공의 31명으로 총 11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연간 약 27만여 건의 전산화 단층 촬영 검사, 15 만여 건의 초음파 검사 및 초음파 유도 하 시술, 10만여 건의 자기 공명 검사 및 3만 5천여 건의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암병원의 종양영상센터와 어린이병원의 소아영상의학과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진료과와 유기적인 협진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3. 보유 장비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현재 특화장비로 최첨단 기기인 이중에너지CT를 비롯한 12대의 전산화단층촬영기 (CT), 최신의 고사양 3T를 중심으로 한 13대의 자기공명영상 촬영기 (MRI), 그리고 CT/MRI와 실시간 영상 융합이 가능한 고사양 모델을 포함한 27대의 초음파기기를 보유하고 있고, 핵의학과와 공동으로 자기 공명 영상과 양전자 단층 촬영을 동시에 수행하여 두 검사의 융합영상을 보여주는 1대의 PET-MRI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능적 MRI, 자기 공명 분광 영상, 분자 영상 의학 등 첨단 영상 기술의 개발과 임상적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인력 운용을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세부 진료 분야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다음과 같은 11개의 세부 분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분야의 전문의료진이 진단 및 치료, 활발한 연구 활동(2011-2020 년 출판 논문 2,758편, 인용 횟수 45,311건, 편당 인용 횟수 16.4회)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영상의학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근골격영상의학 관절, 근육, 골격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근골격 질환에 대한 세침흡인 검사 또는 경피적 배액술, 척추질환 및 관절 통증에 대한 통증 인터벤션, 종양의 고주파절제술 - 복부영상의학 간, 담관, 췌장, 위장, 소장, 대장 및 복강 내 발생하는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 하 조직 생검, 간 종양의 고주파소작술, 복부 종양의 하이푸시술 - 비뇨생식기계 영상의학 신장, 방광, 전립선, 부신, 난소, 자궁, 후복막강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조직 생검 수신증, 신장농양의 비수술적 치료, 태아 영상 진단 - 소아영상의학 신생아부터 청소년기까지 발생하는 선천성/후천성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비수술적 치료 - 신경두경부영상의학 뇌, 뇌혈관, 척추, 두경부 및 갑상선 질환의 영상 진단, 갑상선 및 두경부 질환의 영상 유도하 진단적 시술 (세침흡인 및 조직생검), 갑상선 결절의 영상 유도하 비수술적 치료 (에탄올 절제술 및 고주파 절제술) - 신경중재영상의학 뇌혈관 질환 (뇌졸중, 뇌출혈, 뇌동맥류, 뇌혈관기형)의 비수술적 치료, 동맥류 색전술,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혈전용해술 - 심혈관영상의학 심장, 관상동맥, 대동맥, 사지 혈관의 이상 소견 진단, 선천 심기형 진단 및 평가 - 유방영상의학 유방의 양성 및 악성 질환의 진단 및 영상 유도하 조직 생검 (입체정위 흡입보조생검, 진공흡인 생검술, 진공흡인 절제술) - 응급영상의학 외상 환자를 비롯한 응급 환자의 영상 진단 - 인터벤션영상의학 간암의 간동맥색전술과 방사선색전술, 투석환자의 동정맥루 개통술, 대동맥과 하지혈관질환의 혈관내 치료술, 출혈환자의 혈관색전술, 심부정맥혈전증의 혈전용해술, 혈관기형의 색전술, 담도 및 농양 배액술, 담도 및 위장관 스텐트 설치술 - 흉부영상의학 폐암, 폐결핵과 폐렴, 미만성간질성폐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을 포함한 폐질환과 종격동, 흉막 등의 흉부영상진단 폐종양의 영상유도하 조직 생검, 기흉, 폐농양, 흉수의 비수술적 치료 (관 배액술, 경피적 흡인술) 영상의학과 홈페이지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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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3.04.28

비뇨의학과는 소변이 생성 저장되고 몸 밖으로 나가는 통로에 있는 콩팥(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 요로계 장기들과 음경, 고환, 정관 및 전립선 등 남성생식과 관련된 장기를 다루는 진료과로서 이들 장기에 발생된 질환들을 진단하고 주로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하고 있는 외과계의 한 분야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는 11명의 교수진과 3명의 임상강사 그리고 12명의 전공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뇨의학과 영역의 진료, 연구 및 교육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비뇨의학과에서 다루고 있는 대표적인 분야와 질환들은 비뇨기계 종양 (방광암, 신장암, 전립선암, 고환암, 음경암, 및 부신종양), 소아비뇨질환 (비뇨기 선천기형 및 선천성 질환), 결석 (신장요관 결석 및 방광 결석), 요로 감염 (방광염, 신우신염, 요도염, 전립선염), 배뇨 장애(전립선 비대증, 신경인성 방광, 야뇨증, 여성 요실금, 요관협착, 요도협착), 여성질환 (자궁탈출증), 남성질환 (남성 불임, 남성 성기능장애), 신장 이식 등입니다. 비뇨의학과에서는 질환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서 개복수술, 최소 침습 로봇 및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내시경 수술과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 그리고 현미경을 위한 수술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콩팥(신장), 요관, 방광, 요도, 전립선 질환 및 성기능 장애, 배뇨장애 등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에 관하 연구를 시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력연구 및 다기관 연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진료 전 유의사항 첫 진료를 받으시는 분은 외부병원 진료의뢰서와 영상자료를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 창구에서 등록해 주십시오. 외부병원에 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검사결과지를 지참해 오시기 바랍니다. 최근 타 병원에서 시행한 검사결과지나 의무기록, 그리고 약처방전을 지참해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① 비뇨의학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대한외래 지하 2층 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와 타 병원 영상 자료 CD를 접수하시고 선택 진료 확인과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현관 접수창구 오른편 외과계 외래 쪽으로 들어오십시오. ③ 외래 간호사실에서 진료실 확인과 진료절차에 관한 안내를 받으십시오. 2) 진료 후 과정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질병과 관련된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입원안내, 수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 수납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수납을 하시고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수납 맞은 편 무인발급기에서 처방전 출력 후외부 약국에서 약을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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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3.04.19

1. 소개 요실금클리닉에서는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소변이 흐르는 요실금에 대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경제발전과 더불어 삶의 질적 향상이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요실금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요실금이 있더라도 흔히 있을 수 있는 일로 생각하며 참고 지내거나, 수치심 때문에 치료에 적극적이지 않은 것이 현재의 실정입니다. 요실금클리닉에서는 이러한 요실금에 대한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수술적인 교정뿐만 아니라 수술 이외의 다양하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이용하여 요실금의 완치를 목표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2. 대상 및 치료 ① 복압요실금은 요실금의 가장 흔한 형태로 기침이나 재채기, 줄넘기 등 배에 힘이 들어갈 때(복압 증가) 소변이 새는 현상이고, 심한 경우에는 앉았다 일어서거나 사소한 움직임에도 소변이 흘러나옵니다. 절박요실금은 소변이 너무 급하게 마려워서 화장실에 빨리 가지 않으면 소변이 흘러 옷을 적시는 경우를 말하며, 복압요실금과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혼합요실금). 다른 드문 유형의 요실금도 있지만 복압요실금, 절박요실금, 둘이 같이 있는 혼합요실금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② 요실금의 진단 :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입니다. 요실금의 원인과 그 정도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 우선 병력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외 소변검사, 배뇨일지, 요류검사, 패드검사 등이 일반적으로 시행됩니다. 원인을 알기 힘든 경우이거나 복압요실금으로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에는 요역동학검사를 시행합니다. ③ 요실금의 치료 : 복압요실금은 요자제를 담당하는 골반저근의 약화로 발생하므로 효과적인 약물요법은 없습니다. 골반저근을 강화하는 골반저근운동(케겔운동)으로 어느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 전기자극치료나 생체되먹이기법 등이 보조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비수술요법에 반응이 없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중부요도슬링은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수술요법입니다. 절박요실금은 과민성방광과 동반된 기능적 질환으로 약물요법이 주된 치료법입니다. 혼합요실금의 경우에는 어느 것이 주가 되느냐에 따라 약물요법 또는 수술치료의 우선 순위가 결정됩니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담당교수 비뇨의학과 김수웅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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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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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SNUH건강정보] 미지의 암,'신우요관암'

- 서울대병원 육형동 교수, 신우요관암의 증상부터 치료법까지 소개 신우요관암은 2019년 전체 암 발생 중 단 0.6%(1,444건)에 해당할 만큼 국내 발생이 드문 암이다. 타 조직으로 빨리 전이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암이지만, 희귀하기 때문에 알려진 바도 적다. 3기까지 진행된 환자의 절반이 5년 이내 사망하는 신우요관암, 증상부터 치료법까지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육형동 교수와 알아봤다. 1. 신우요관암이란?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일시적으로 신우에 모여있다가 요관을 타고 방광으로 흘러간다. 이렇게 소변이 흐르는 부위를 요로라고 하며 그 상피에 생긴 암종을 요로상피암이라고 부른다. 암종이 방광에 생기면 방광암, 신우나 요관에 생기면 신우요관암이 되는데, 대부분의 요로상피암은 방광에서 발생하고 5~10%만 신우와 요관에 생긴다. 신우요관암은 70대 이후에서 호발하며, 여성에 비해 남성에게 2배 더 흔하게 발생한다. 암세포가 주변 조직을 침입한 정도에 따라 표재성 질환과 침습성 질환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점막에만 나타나는 표재성 질환에 비해 근육층까지 침범함 침습성 질환일 때 더욱 예후가 나쁘다. 신우요관암은 진단 시 66%는 침습성 질환, 10~20%는 전이가 있는 상태로 발견된다. 2. 신우요관암의 위험인자는? 흡연과 아리스트로크산 성분이 대표적 위험인자다. 흡연은 신우요관암 발생 위험을 약 7배정도 증가시킬 수 있다. 허브나 몇몇 한약제에 함유된 아리스트로크산은 노출된 사람 10명 중 1명꼴로 방광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진 신독성 물질이다. 하루에 소주 1잔 정도의 반복적인 음주도 발병에 영향이 있다. 3. 신우요관암의 증상 가장 흔한 신우요관암 증상은 혈뇨다. 약 70%의 환자에서 눈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혈뇨가 있다. 환자 중 2~30%에서는 옆구리 통증도 흔히 관찰된다. 혈뇨로 인해 생겨난 혈전이 요관을 막거나 소변의 흐름에 장애를 일으켜 옆구리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그 외에도 체중감소, 피로, 발열, 식은땀 등 암과 관련된 전신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4. 신우요관암의 진단 방법 기본적인 진단 방법은 혈액 및 소변검사다. 그 밖에도 CT나 MRI를 시행한다. 암세포가 요관 부위에 생긴 요관암의 경우 요관내시경 검사 및 조직검사를 시행한다. 신우요관암 환자가 방광암을 동반하는 경우도 17%정도 되기 때문에 방광내시경도 실시하고 있다. 5. 신우요관암 치료법 우선적인 치료 방법은 수술적 절제이다. 대표적인 수술 방법으로 근치적 신장요관 적출술이 있다. 암이 있는 신우요관의 위쪽에 위치한 신장부터 요관 끝부분이 포함된 방광 일부까지 제거하는 방법이다. 필요시 주변 부위의 림프절도 같이 적출할 수 있다. 최근 부분 요관 절제술도 많이 시행되고 있다. 하부 요관 부위에만 암이 있는 경우, 이 방법으로 신장을 보존하면서 암 부위만 제거할 수 있다. 암이 신우 부위에 생긴 저위험 환자 중 일부는 내시경 치료를 새로운 옵션으로 고려할 수 있다. 이는 내시경을 통해 암을 레이저로 태우는 치료 방식인데, 암 재발의 위험이 높아서 대상이 되는 소수의 환자에게만 시행한다. 6. 신우요관암의 수술 예후는? 신우요관암은 수술 후 방광에서 재발할 가능성은 30%, 반대쪽 신우요관 부위에서 재발할 가능성이 10%다. 만일 신우요관암이 3기 이상인 경우, 5년 생존율이 50% 정도로 낮으므로 예후가 좋다고 할 수 없다. 이에 신우요관암은 수술 후에도 세심하고 장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보통 수술 후 5년은 3~6개월마다, 10년까지는 1년 간격으로 추적 관찰을 실시하고 있다. 7. 신우요관암 예방을 위한 당부의 한 마디 신우요관암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진단 시 10~20%는 다른 장기에 전이된 상태로 발견됩니다.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므로 흡연자라면 꼭 금연을 실천해야 합니다. 또한, 소변검사복부CT복부초음파 등 매년 1회씩 정기 검사를 받길 바랍니다. 만약 혈뇨옆구리 통증 등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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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0% 2022.10.14

-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조성용 교수, 요로결석 원인, 검사, 치료법까지 소개 표 구분 [그림1] 요로결석의 발생 [그림2] 실제 요로결석의 모양 [사진] 비뇨의학과 조성용 교수 의학계에서 손꼽는 3대 통증의 원인은 출산, 급성치수염, 그리고 요로결석이다. 요로결석은 방치하면 신우신염이나 패혈증을 유발하고 신장 손상 및 투석이 필요한 상황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조용한 암살자라고 불린다. 따라서 요로결석 의심 증상이 있다면 사전에 검사를 받고 신속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 국민의 10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은 몸속에 가질 수 있는 요로결석에 대해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조성용 교수와 함께 원인과 증상, 검사 및 치료법까지 알아봤다.Q1. 요로결석이란? 우리 몸속 콩팥에서 소변이 생긴 후 요관, 방광, 그리고 요도까지 소변이 흘러나오는 길을 요로라고 한다. 요로에 소변 속 미네랄염과 같은 결정들이 포화되어 뭉치면 소변 길을 막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덩어리를 만드는데, 이를 요로결석이라고 한다. Q2. 발생 원인은? 수분 섭취 감소는 요로결석의 가장 중요한 발병 원인이다. 수분 섭취가 줄어들면 결석을 이루는 결정들이 소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결석 생성률이 더 증가한다. 결석의 유병률은 약 11~13%이며, 남성이 여성에 비해 발생 위험성이 높다. 또한 온도와 계절은 요로결석 발생에 중요한 요인이다.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면서 소변이 농축되어 요로결석의 생성이 용이해질 수 있다. Q3. 요로결석의 증상은? 요로결석은 다양한 모양을 갖는 돌 결정체가 소변과 함께 나오면서 요로를 긁어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통증이 매우 심하다. 산통에 비견되는 아픔이라 요산통이라고도 불리며, 10시간 이상 통증이 지속될 수도 있다. 또한 결석이 나올 때 요로가 막혀 콩팥이 붓기도 한다. 이는 구역질이나 오심 증상을 유발한다. 반면 사람에 따라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요로결석이 있어도 요로가 완전히 막히지 않아 별다른 통증이 없거나 요로 막힘이 오래되어 콩팥의 기능이 망가져 통증조차 못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증상이 없다고 절대 괜찮은 것은 아니다. 특히 소변을 볼 때 혈뇨나 요산통 등이 발생한다면 요로결석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Q4. 요로결석은 재발한다? 요로결석은 한번 생긴 후 평균 1년 후 약 7%, 5년 안에 약 50% 정도까지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충격파 등의 시술을 했어도 깨진 돌이 조금 남아 있으면 요로결석의 재발 속도는 증가해 결국 같은 위치에 다시 생길 확률이 높다. 무엇보다 요로결석을 치료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신장 건강 때문이다. 조직의 영구적 손상이 없는 염증이라면 신장은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조직 변성이 일어날 정도로 심한 염증은 신장의 일부분이 죽게 되고, 장기적으로 신장이 기능을 상실해 투석까지 가게 되는 경우도 있다. Q5. 예방법은? 기본적으로 물을 많이 먹는 것은 소변으로 결석이 배출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또한 결석을 생성하는 성분이 많은 음식 섭취를 조절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만약 콩팥 아랫부분에 결석이 가라앉아 있으면, 엎드려뻗쳐(다운독) 자세 혹은 침대나 소파, 운동기구 등을 활용해 머리를 낮게 하는 등의 방법으로 결석 배출을 유도할 수 있다. 결석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등 뒤 부분(콩팥)을 자주 두드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림 구분 [그림3] 다운독 자세 [그림4] 머리를 낮게 하는 운동기구 Q6. 검사법은? 요로결석은 초음파로 검사하면 진단율이 약 7~80% 정도로 높다. 하지만 4mm 이하로 작거나 요관 깊숙이 있는 결석은 초음파로 찾아내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현재 가장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은 CT 촬영이다. 방사선 노출이 염려될 수 있으나, 결석을 보기 위한 CT 촬영은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 X-ray 서너 장 찍는 정도의 방사선 노출 수준과 비슷하다. 따라서 방사선 노출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Q7. 치료법은? 결석의 크기가 작으면 자연 배출될 가능성이 있지만, 크기가 5mm 이상이 되면 자연 배출률이 감소한다. 결석의 크기가 5~15mm 등 중간 정도인 경우, 충격파를 돌에 집중시켜서 분쇄를 하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시행한다. 하지만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시행했는데 돌이 안 깨지거나 결석의 크기가 큰 경우, 요도에 연성내시경을 삽입해 레이저로 요관 내 결석을 제거하는 요관내시경 결석제거술을 시행한다. 이 방법은 피부 절개 없이 전신마취하에 진행되고 대부분 수술 후 1~2일 안에 정상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결석의 크기가 15~20mm 이상으로 매우 큰 경우 시행하는 경피적 콩팥결석제거술은 옆구리를 관통해 통로를 만들어 콩팥에 내시경을 삽입하고 결석을 꺼내거나 레이저로 분쇄한다. 이 방법 또한 전신마취하에 시행하고 큰 절개 없이 회복 기간이 빠르지만, 다량의 출혈 가능성이 있다. Q8. 환자들에게 한마디? 최선을 다했더라도 성공률과 안전성이 100%인 치료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로 요로결석은 과거에 비해 훨씬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성내시경 수술은 콩팥의 모든 부위에 위치한 요로결석을 치료할 수 있고 출혈의 위험도 적어졌기 때문에 요로결석이 생기더라도 너무 무서워하지 말고 의료진과 함께 해결책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요로결석과 관련된 속설들] Q1) 맥주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요로 중간에 걸려있는 결석의 크기가 작다면 한 달 안에 자연 배출될 확률이 5~60% 밖에 되지 않는다.- 맥주를 마시고 소변의 수압으로 결석을 밀어낸다는 측면에서는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맥주에는 결석을 만드는 수산 등의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평소에 맥주를 많이 마시면 오히려 결석이 생성될 확률이 높다. Q2) 칼슘이 많이 함유된 멸치나 우유는 피하는 게 좋다?- 결석의 주요 원인인 칼슘을 덜 섭취하면 결석이 안 생긴다는 속설은 이미 2~30년 전에 거짓으로 판명됐다.- 칼슘은 뼈나 치아를 이루고 근육의 활동 및 지혈 등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 따라서 칼슘 섭취를 지나치게 적게 하면 우리 몸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다. Q3) 커피 먹는 습관이 요로결석을 유발한다?- 당이 많이 들어간 커피는 당연히 결석에 있어 좋지 않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커피 자체가 요로결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확립된 정보는 없다. Q4) 비타민D를 장기 복용하면 요로결석 발병률이 높다?- 비타민D를 장기간 복용하면 요로결석이 생긴다는 속설은 관점에 따라 다르다. 비타민D를 과다 섭취하면 체내 칼슘 성분이 많아지고 결국 소변에 칼슘 배출도 늘어나 결석이 생성될 확률을 높인다. Q5) 전립선염에 걸리면 요로결석도 걸린다?- 전립선은 요로를 감싸고 있는 형태를 가진다. 소변이 전립선 사이로 들어가 염증을 유발해 전립선 안에 석회화나 결석을 만들 수는 있지만, 이는 요로결석과는 다르다.- 전립선염과 요로결석은 기본적으로 다른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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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9% 2022.07.18

60대 이후 주로 발생하는 방광암은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고 진단 시 대부분 방광 부위에서만 관찰된다. 흡연은 방광암의 가장 큰 원인으로 여겨진다. 평생 흡연한 기간과 개수는 방광암 위험성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유전적 요인은 물론 직업적 특성으로 화학품, 염료, 직물 등에서 오랫동안 일한 근로자들이 방광암 위험이 높았다는 연구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밖에 커피와 진통제, 인공감미료, 감염, 결석, 방사선, 항암제 등도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방광암의 주 증상은 통증은 없지만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이다. 혈뇨의 정도가 방광암 정도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혈뇨라도 방광암을 의심해야 한다. 방광암이 괴사를 일으키거나 결석이 동반되고 혹은 상피내암이 있을 경우에는 급뇨, 배뇨 시 통증, 빈뇨 등 방광 자극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 또한 방광암으로 소변 길이 막히는 요관폐색이 발생하면 옆구리 쪽 통증과 다리에 부종이 나타날 수 있고 더 진행되면 골반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한다.방광검사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흡연, 직업, 약물 등 위험 인자 노출 여부를 확인한다. 혈뇨를 주 증상으로 내원한 환자는 직장 수지검사를 시행하지만 방광암 대부분이 점막에만 나타나는 표재성이기 때문에 진단의 어려움이 있다. 초기 검사로는 요세포 검사가 있다. 주변 조직을 손상하지 않는 비침습적 검사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정확도가 떨어진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소변을 통해 암세포의 존재를 찾는 종양 표지자 검사도 시행하지만 표준적 검사법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방광암 검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검사방광경으로 방광 내부 전체와 전립선, 요도 등을 눈으로 직접 관찰할 수 있다. 그러나 초기에는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형광물질을 이용한 방광경 검사가 시행되기도 한다. 방사선 검사방광암 진단 후 병기를 결정하기 위해 시행한다. 배설성 요로조영술은 방광 내에 불규칙적인 음영결손을 보여주는 데 발병 초기인 경우 정상으로 해석되는 경우도 있다. 신기능이 좋지 않거나 조영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초음파검사를 시행한다. 전산화 단층촬영(CT)은 방광암의 진행 단계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검사방광암이 인접한 조직이나 세포에 침입하는 정도와 다른 장기로 전이를 평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전체 방광암의 70~80%를 차지하는 표재성 방광암 치료는 경요도 절제술이 기본이다. 절제술 후 조직학적 징후나 종양의 개수, 크기, 재발 기간 등을 고려해 방광 내 BCG나 항암제 등을 주입한다. 표재성 방광암이라도 경요도 절제술로 완전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으면 방광 적출술을 고려할 수 있다. 방광암은 재발이 흔해 주기적인 추적 검사가 필수적이다. 침윤성 방광암의 경우에는 방광 적출술을 포함한 침습적 치료가 고려된다. 그러나 수술 자체의 이환율과 사망률이 높아 환자 상태를 충분히 고려해 결정한다. 침윤성 방광암에서도 방광을 보존하기 위해 부분방광절제술, 방사선, 항암 치료 등을 병행한다. 방광 적출술 전후 또는 다른 장기로 전이했을 때 항암 치료를 한다. 표재성 방광암의 재발률은 60~70%고 20~30%에서는 더 나쁜 종양으로 진행된다.방광암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이 필수적이다. 충분한 수분 섭취도 방광암 발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A와 그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은 방광암 예방 효과가 입증됐다. 비타민C도 실험적으로는 예방 효과가 알려졌지만 임상에서는 증명되지 않았다. 논란은 있지만 단일 비타민보다 종합 비타민제가 방광암 발생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콩 대사물도 억제에 도움이 있다고 밝혀졌고 최근에는 소염제 COX-2 억제제의 항암효과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구자현 교수는 방광암 분야에서 국내 권위자다. 2007년부터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미국 베일러대학에서 방광암을 전문으로 연수했다. 지금까지 300여편의 SCI급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였고, 3편의 방광암 관련 국제 의학교과서를 저술하였다. 로봇방광적출술 및 인공방광조형술 등의 수술 외에도 면역치료 및 표적치료 등의 임상과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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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1% 2019.05.29

서울대학교암병원, '내게 맞는 암정보' 애플리케이션 제공 -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정확하고 올바른 암정보 이용 가능 - 암종별의학정보, 동영상검사치료정보, 통합암관리정보, QR코드로 구성 서울대학교암병원(원장 노동영)이 정확한 최신 암정보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게 맞는 암정보'를 선보인다. '내게 맞는 암정보'는 서울대학교암병원의 의료진이 개발한 우수한 암 관련 정보 콘텐츠를 담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은 병원 내 무인안내시스템 '스마트도우미'와 암정보교육센터를 통해 제공되고 있는 암정보를 암환자와 가족이 편하게 접하고 이를 바탕으로 암치료와 건강관리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되었다. '내게 맞는 암정보'는 ▲간, 갑상선, 유방, 대장, 방광, 백혈병, 폐, 위, 췌장, 자궁경부 등 10대 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고 있는 (암종별의학정보) ▲총 55종류의 검사 및 치료 소개 동영상을 관련 암종별로 분류한 (동영상검사치료정보)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관리·영양·사회복지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통합암관리정보) ▲'스마트도우미'와 암정보교육센터 자료의 QR코드를 촬영해 추가 상세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등 네 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서울대병원' 또는 '내게 맞는 암정보'로 검색한 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갤럭시탭 버전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용 버전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박상민 암정보교육센터장은 “암이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갈수록 커지는 반면 신뢰할 수 있는 암 관련 정보를 찾기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 '내게 맞는 암정보' 애플리케이션은 누구나 과학적으로 검증된 암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콘텐츠 보강과 업데이트를 통해 암환자들이 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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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1.11.12
홈페이지 (9)

진료과 : 비뇨기과 주요질환 - 비뇨기계 종양(방광암, 신장암, 전립선암) - 요실금 - 요로 결석 - 전립선 비대증 - 배뇨 장애(신경인성 방광) - 요로 감염(방광염, 신우신염, 요도염, 전립선염) - 신장 이식 - 남성 불임 - 부신 질환 - 남성 성기능 장애 간호활동 비뇨기계 수술 전후 간호 수술 합병증 예방을 위한 운동 요법 등을 교육하고 정서적 지지와 통증 조절 및 소변줄을 포함한 각종 배액관 관리를 위한 간호를 제공합니다. 배뇨장애 간호 주로 노인층에 발생률이 높으므로 정서적 지지와 유치관 관리 및 배뇨를 위한 간호를 제공합니다. 항암제 투여환자 간호 항암제 투여와 부작용 관찰 및 대처에 대한 간호를 제공합니다. 요실금 간호 정서적 지지와 요실금 관리 교육을 통해 재활할 수 있도록 간호를 제공합니다. 요루 간호 요루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퇴원 후 자가 간호가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지지하고 교육합니다. 전립선 조직검사 환자 간호 전립선 조직 검사 전 준비와 검사 후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간호를 제공합니다. 성기능 장애 환자 간호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며 수술이나 검사 등을 통해 감염이나 배뇨장애등 다른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관찰해주고 정서적 지지를 해줍니다. 각종 배액관 환자 간호 배액관을 통해 신장, 방광 등의 기능을 보호하고 배액관에 감염, 출혈, 폐쇄, 배액량 등을 관찰하여 배액관의 기능이 원활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합병증이 없도록 간호합니다. 각종 검사 전 후 간호 검사 전 준비와 교육자료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교육하고 검사 후 관찰과 간호를 통해 신뢰감 있고 편안하게 이루어지도록 간호를 제공합니다. 입,퇴원 간호 입원시 입원동영상 제공과 일정 안내를 통해 편안한 병원생활이 되도록 안내하고 퇴원 후 주의사항에 대한 수술별 퇴원 후 안내 브로우셔를 통해 퇴원 안내를 제공하여 퇴원 후 합병증 예방 및 자가 간호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합니다. 교육 및 상담 - 비뇨기계 수술 전후 교육 - 입원 생활 안내 및 동영상 교육 - 퇴원 후 관리 및 교육 (운동, 일상생활, 상처소독방법) - 요루 관리 교육과 가족 상담 - 요실금 관리 교육 - 전립선 수술 환자 퇴원 후 주의사항 동영상 교육 - 항암제 관리 교육과 가족 상담 - 검사 전 후 교육 - 자가 도뇨 교육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외과간호과 > 72병동
정확도 : 1% 2022.12.26

진료과 : 내과 /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주요질환 - 내과 환자 중 급성기 질환자 : 담당진료의가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측면의 제반사항이 병동 입실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환자 - 소화기암 : 간암, 췌장암, 담도암, 위암, 대장암, 식도암 - 폐암 - 유방암 - 기타 암 : 전립선암, 방광암 - 림프종 - 협심증 - 염증 : 췌장염, 간염, 복부의 염증 간호활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입원환자에게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적인 간호인력이 24시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간병부담을 줄이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 간호 전신적인 항암화학요법을 위하여 입원한 환자에게,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체계적인 간호지식과 기술을 이용하여 전문적이고 안전한 투약과 간호를 제공합니다. 단기 시술 전·후 간호 간동맥 화학색전술(TACE), 고주파열치료(RFA), 내시경적 식도정맥류 결찰술(EVL), 심혈관조영술(CAG) 등 단기 시술 전후의 간호를 제공합니다. 암 진단을 위한 각종 검사 전후 간호 암 진단을 위해 필요한 각종 조직검사 및 영상촬영 검사 전후의 간호를 제공합니다. 교육 및 상담 항암화학요법 후 퇴원 후 관리교육 단기 시술 후 퇴원 환자 교육 배액관 및 배뇨관 관리에 관한 교육 각종 진단적 검사 전후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내과간호과 > 112병동
정확도 : 0% 2022.12.26

진료과 : 내과계 입원전담전문의병동 (내과계중앙병상/내과응급병상) 주요질환 - 소화기암(간암, 췌장암, 담도암, 위암, 대장암, 식도암) - 폐암 - 유방암 - 기타 암(전립선암, 방광암, 림프암 등) -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 폐렴 - 염증성 질환(췌장염, 간염, 방광염, 신우신염 등) 간호활동 암 진단을 위한 각종 검사 전후 간호 암 진단을 위해 필요한 각종 조직검사 및 영상촬영 검사 전후의 간호를 제공합니다. 말기 암환자의 지지적 간호 말기 암환자들에게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 및 지지적 간호를 제공합니다. 암환자의 가족들에게 필요한 정서적 지지와 간호를 제공합니다. 각종 폐질환 관련 간호 각종 폐질환 환자들의 폐기능 회복을 위한 치유과정을 돕고 교육 및 관련 간호를 제공합니다. 염증성 질환 관련 간호 염증을 치료하기 위한 항생제 등의 투약과 필요시 배액관 삽입 등 시술 전후의 간호를 제공합니다. 응급병상 환자 간호 응급실에서의 진료와 간호를 연계하여 응급병상으로 이동 후에도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간호합니다. 교육 및 상담 - 각종 진단적 검사 전후 간호에 관한 교육 - 말기 암환자의 호스피스간호에 관한 교육 - 배액관 및 배뇨관 관리에 관한 교육 - 급성 또는 만성 폐질환 환자를 위한 교육 - 퇴원 후 관리 및 교육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내과간호과 > 125병동
정확도 : 44%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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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는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한 번만 설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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